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안녕하세요, 경기초등교사협회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내년부터 졸업업무 관련한
행정업무를 결코 교사들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안양시청 관계자의 답변을 받아내었습니다.
<지난글 참조>
< 업무 전가 내용 >
1. 「졸업앨범 시청지원금」관련하여
학부모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정리하여 제출하도록 요청!
2. 작년 경기초교협과의 통화에서.
‘입력폼 작성등 최소한의 인력 업무는 시청이 직접 담당하겠다’고 했습니다.
3. 그러나 올해 역시 동일한 파일이 공문으로 각 학교에 배포되어, 교사가 행정 대행 업무를 반복 수행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경기초교협에서 전화로 공문으로
강력히 항의하자
오늘 담당자는 경기초교협임원이란 말 듣자마자
질린다는 뉘앙스로
혹시나 또 말이 달라질까 녹음하였고
카드뉴스로 박제합니다.
개선될때까지 요구하고 항의하라.
안되면 되게하라!
그것이 초등교사들만을 위한 노조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카드뉴스 올리며 퇴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