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대한(경기)초등교사협회는
이번 하이러닝 홍보영상 사태가
도교육청이나 제작자들의 단발성 실수가 아니라
정책 제작 과정 전반에서
교사의 감정·전문성·현장성을 검증하는 체계가
부재한 데서 비롯된 문제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교육감의 사과로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책임지는 자세로 아래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① 본 홍보영상의 제작 과정과 문제 발생 경위를
명확히 조사·공개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중 문책할 것
② 정책·홍보물 제작 과정에서의 심사·검토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 정책·홍보물 제작 시 교사단체가 사전 검토에 참여하는 구조 구축
- 교권침해 요소·교사 모욕 요소·현장 부합도 등 체크리스트화
- 교육감 직속 협의체로 운영될 것을 제안
③ 향후 정책 홍보자료 제작 시
교직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내부 검증 절차를 강화할 것
- 전문성 훼손 우려가 있는 콘텐츠 사전 차단 장치 마련
- 교사·학생 관련 영상은 의무적으로 외부 윤리 검토 절차 도입
- 교육청 공보라인 전반의 관리·감독 강화 요구
④ ‘정책 소통 개선 프로그램’ 도입 요구
- 모든 주요 정책 추진 전 최소 1회 이상 교사단체 의견수렴 의무화
- 디지털·AI 기반 정책 변화 시 교사 이해도·우려 조사 시행
- 현장 교사와의 정기 간담회 확대
특정 인플루언서 교사의 발언이나 이미지가
전체 교사들의 헌신과 현실을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보이는 소수’가 아닌,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지켜내는
대다수 교사들의 진짜 목소리에
더 깊이 귀 기울이는 행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기사 :
https://www.sje.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51
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7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