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증원 불가능?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교육부, 중등교원 7,100명 ‘긴급 증원’ 발표

> 초등교사 증원은 왜 불가능한 겁니까?

교육부는 말이 바뀌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육부는 “교원 증원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고교학점제를 이유로

중등교원 7,100명으로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증원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결국 ‘의지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초등교육은 왜 계속 외면합니까

초등교사는 여전히 감축 대상입니다.

2026년 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27.1%나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라는 새 정책까지

초등 담임에게 맡기겠다는 건

과부하를 넘어 무책임한 구조 강요입니다.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초등교사 즉각 증원

2. 학급당 20명 상한제 법제화

3. 학생맞춤통합지원 대비 임기제연구사 선발

초등교사 증원,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교육부는 공교육의 기초인

초등학교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중등만 챙기고, 초등은 줄이는

지금의 정책은 이중잣대입니다.

초등교사도 증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