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파이를 또 공무직에게 뺏겼습니다

또 교사 파이를 뺏겼습니다.

부산교육청이 늘봄지원실장(교사 출신 임기제 연구사)

선발을 중단하고,

대신 전일제 실무사(공무직)를

추가 선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임기제 연구사’입니다.

학교에서 운영되는 정책에는

교사 경력이 반영된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이 바로 임기제 연구사입니다.

✅ 교사들의 영역 확장 가능

✅ 교육감이 지방직 예산으로 채용 가능

✅ 교육과정 컨설팅, 정책 운영 모두 가능

✅ 전직이므로 신규 교사 TO 확보 효과

왜 공무직만 더 뽑습니까?

교사 파이는 점점 줄어들고

공무직 파이는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이 구조를 계속 두면

교사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공무직에 휘둘리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요구합니다.

1. 교사 출신 임기제 연구사 추가 선발

2. 전직으로 인한 신규 교사 채용

3. 교육정책 운영 주체에 교사 경력 인력 포함

이제 더 이상

교사의 파이를 공무직에게 빼앗겨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