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같은 활동을 했는데, 30명 전부 다르게 쓰라니… 교사가 소설가입니까?”
거기에 더해, 부정적 행동을 쓰려면 ‘변화 가능성까지 적으라’는 지침까지 내려옵니다.
결국 교사는 관찰 및 평가한 사실을 그대로 기록할 수 없고, 억지로 문장을 포장하는 가짜 노동만 늘어납니다.
이제는 국정감사장에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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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14일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 수집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초등학교 생기부 문제를 정식으로 지적합니다.
다음 자료가 필요합니다.
1. 동일 문구 기재 금지 관련 지침·공문·NEIS 연수자료
2. 동일 기재로 감사 지적·수정 강요 사례, 메신저 공지
3. 부정적 기록에 ‘변화 가능성’까지 덧붙이도록 강요한 자료
4. 그 밖의 관련 자료
👉 제출: geta0118@naver.com
📌 ② 20일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 설문 & 추가 자료 수집
20일에는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도 동일 사안을 질의합니다.
경기지역 교사들의 설문 응답과 현장 근거 자료가 절실합니다.
👉 설문 참여: [네이버폼 바로가기]
👉 자료 제출: geta0118@naver.com
※ 설문은 익명이며, 모든 자료는 오직 국정감사 질의 근거로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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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는 교육자이지, 작가가 아닙니다.
“같은 활동을 다르게 써라”는 강요,
“부정적으로 쓰려면 변화 가능성까지 붙여라”는 강요,
생활기록부의 본질을 흐리고 교육의 가치를 훼손하는 가짜 노동을 더는 방치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자료와 설문 참여가 제도 개선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