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저는 자랑스러운 초등교사입니다.
선생님들을 돕기 위해,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서 스스로 일을 찾아 했습니다.
근무하는 학교가 더 좋아지기를 바랬습니다.
그게 교사로서 자부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속상했습니다.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에 온
여러 행정직, 공무직들의 업무 거부
교육을 하겠다고 온 비교과들의 수업 거부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교사들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초등교육을 정상화하고,
초등교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대한초등교사협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2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으로, 전국 초등학교에 신문을 보냅니다.
초등교사만을 위한 최초의 신문입니다.
우리가 만들었고, 우리가 보냅니다.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분명합니다.
“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도,
이번 협회의 신문에도 적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길을 흔들림 없이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