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는
국장은 반드시 중등이어야 한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23년 동안 단 한 번도
초등 출신이 맡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미신,
다른 시도에서는 이미 깨졌습니다.
찾아보면 더 있을겁니다.
강원 김용묵 정책국장(현) 초등
경기 차미순 지역교육국장(현) 초등
경남 김정희 정책국장(현) 초등
경북 박현숙 정책국잔(현) 초등
광주 고인자 정책국장(현) 초등
전남 김영신 교육국장(현) 초등
충남 김경호 교육국장(현) 초등
충북 손희순 교육국장(현) 초등
세종 신명희 교육국장(전) 초등
초등 출신 정책국장, 교육국장은
이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북만 불가능한 것일까요?
전북특자도교육청 국장이라는 자리는
중등·초등으로 나누는 기준이 아닙니다.
실력과 경험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전북교육은 더 이상 초등교사 홀대를
합리화해서는 안 됩니다.
초등교사도 당당히 전북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협회는
학교, 교육청, 사회 등에 존재하는
초등교사 홀대론을 강력히 거부합니다.
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