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비교과 교사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초등에서는 계속 그래왔다는 이유를 말하죠.
하지만 초등학교는 수업이 중심입니다.
초등학생은 교사에게서 배우고,
교사는 수업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비교과 수업 의무화!!
초등교사는 주당 수업시수가 20시간 이상입니다.
비교과는 주당 수업시수가 5시간도 안 됩니다.
초등교사만 죽어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여전히
“우린 원래 수업 안 했어요.”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업무가 많아서 못 해요.”
이런 말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업 기피는 교육과정 왜곡입니다
학생은 배울 권리가 있고,
교사는 가르칠 책임이 있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수업을 회피하는 건,
교육과정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수업은 초등교사에게만 몰리고,
비교과는 수업을 거부하고
결국 교실은 교육을 잃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협의회 안건화!
이제부터 매년 비교과 수업 시수를
반드시 교육과정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합시다.
교무부장님, 연구부장님, 학년부장님,
→ 비교과 수업시수 안건을 올려주십시오.
학교 관리자
→ 초등교사 희생론은 이제 그만!!
비교과 수업 거부 문제!!
협의회 안건 상정을 의무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