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팀을 스포츠팀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감독: 학교 관리자
스텝: 행정직, 공무직
관중: 학부모, 정치인
선수: 초등교사
감독(학교 관리자)은 감독 일은 안하고
좋은 선수(교사)인 척하며 관중 눈치만 봄.
스텝(행정 공무직)은 일은 안하고
선수(교사)처럼 대우해 달라고 함.
관중(학부모, 정치인)은 알지도 못하면서
경기에 관여하고 싶어 함.
선수(교사)는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스텝 일(비본질적 업무)을 하라고 함.
이런 상황에서 학교 교육이 유지되는 것이
신기할 지경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희생되고 갈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