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의 변화, 현장부터 시작
경북초등교사협회
교사 스스로, 현실을 바꿉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이번에 새롭게 경북초등교사협회를 창설하고 회장을 맡게 되어 인사 올립니다.
신규 시절 회식 때,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교육 가족이다."
교장, 교감, 초등교사, 초등특수교사, 비교과교사, 교육행정직, 운전직, 교육공무직까지
모두가 가족이라 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관리만 하고 책임지지 않는 관리자.
유리할 때만 교사 권리를, 불리할 때는 고유업무만 주장하는 모습.
업무분장 때는 소극적, 성과급 등급 땐 목소리만 높이는 관행.
선생님들도 교직에서 불합리함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3년간 다양한 실망을 경험했습니다.
- 1
선배들이 승진 생각 없다며 2급 정교사에 부장을 맡기는 것.
- 2
현장체험 중 사고가 나면 인솔 교사가 모든 책임을 지는 구조.
- 3
승진 원할 때만 업무·부장 맡는 불공정한 관행.
- 4
비인기 학교에 신규·관외 발령 몰리는 현실.
- 5
교육청 눈치로 현장 의견이 외면되는 일들.
이제는, 우리가 바꿉니다.
불합리한 관행을 깨고, 진짜 교사의 연대와 권익을 함께 실현합시다.
불합리한 관행을 깨고, 진짜 교사의 연대와 권익을 함께 실현합시다.
교사라면, 함께 바꿀 수 있습니다.
경북초등교사협회(대한초등교사협회) 회원이 되어주세요.
저와 함께 교직의 현실을 바꾸고, 미래를 열어갑시다.
함께합시다, 그리고 바꿔봅시다!
저와 함께 교직의 현실을 바꾸고, 미래를 열어갑시다.
함께합시다, 그리고 바꿔봅시다!
경북초등교사협회 회장 올림
대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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