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교육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장학사들이 모두 모이는
‘생활기록부 지침 개선 회의’가 열립니다.
드디어 교육부와 교육청이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분명합니다
“모든 학생, 모두 다르게” 써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지침,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초등의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 생기부 지침,
이제는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번 회의가 형식적인 논의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보고 요구하겠습니다.
우리는 2025년 국정감사에서
생기부 지침 문제 공론화를 성공시켰습니다.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도
“지침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식 답변하였습니다.
이제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초등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