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존중받는 사회! 대한초등교사협회가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는 무슨 일이라도 합니다.
긴급하게 굿네이버스를 만났습니다.
아침밥 챙겨주기, 변기 수리, 고기 구워주기...
학맞통이라는 이름으로
교사에게 강요되는 '가정 출장 서비스'.
이게 과연 교사가 할 일입니까?
"너희 전문 아니냐?"
우리는 굿네이버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가정 방문과 복지 서비스,
당신들의 전문 분야 아닙니까?"
"이 일은 당신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굿네이버스 측으로부터
해당 업무를 책임지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가정 출장 복지 업무는 그들이 할 테니
선생님들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선생님은 수업에 집중하세요.
교사가 수업이 아닌 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